갑자기 어떤 이유로! BTS(방탄소년단)은 이렇게 월드 클래스가 되어 버린 걸까요? 전혀 관심 없었던 아니, 무슨 보이그룹을 좋아하냐며 핀잔을 주던 동료들도 이젠 궁금해 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ARMY(아미)가 되겠다는 건 아니고, 이 정도 인기라면 이유를 제대로 알고 싶어서...”
맞아요. 진정한 마케터라면 본인의 음악적 취향과 상관없이 BTS라는 거대한 현상의 너머와 이면 그리고 그 뿌리까지 닿고 싶을 거예요.
그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또 한명의 마케터로서, (애초보다 너무나 커진 규모의)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강연을 수락해주신 존경하는 연사분들과 그리고 분명, 진지함에 호기심까지 가득할 여러분들이 서로 연결되어 같은 공간에서 빛나고 있을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마케터 김영미(MUSHROOM)
+ special thanks to 이지영/ 김동훈/ 최재붕/ 정은상/ 김상아/ 송미숙/ 장인선/ 문지현/ 김라연/ 조현경/ 국봉환 그리고 박종윤
머쉬룸 <2021 #팬덤 인사이트 포럼> 세션 오픈
두가지만 진행해주세요! Please, 2 Steps!
Step 1. 신청자분들께 접속링크가 발송되었습니다!
(머쉬룸 홈페이지에 가입시 ID로 사용한 이메일 확인)
Step 2. 해당 링크를 클릭! 비밀번호를 한번만 세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머쉬룸입니다.
#팬덤을 키워드로한 머쉬룸은 <2021 팬덤 인사이트 포럼>은
팬덤, 나도 한번 만들어봐? 라는 호기로움과
팬덤이 없으면 난 망할수 밖에 없어! 라는 절실함과
팬덤, 나와는 관계 없는 거지 뭐 라는 관망이
혼재한 시점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에 준비한 총 7개의 세션들은
팬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이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어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야기 해 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저희 스피커분들을 소개드리자면,
1. 자신의 업을 세워가고 있는 회사의 대표와 임원분들 ( but, 스폰서쉽은 전혀 없습니다)
- 미스터 로맨스 심세윤대표 (베일속에 그 회사! 어벤져스 2의 한국 프러덕션 파트너사 이자 강풀의 세계관도 풀어갈)
- 앰버린 배진희대표 (K-POP 초창기 부터 하나하나 쌓아올린 업계의 찐실력자)
- 어센트코리아 김윤경본부장 (열정!열정!열쩡! 공대생에서 마케터로 마케터에서 인테트 무브먼트 전도사로!)
- 슈퍼문컴퍼니 문현진대표 (어느날 굿즈장인이 된 자신을 발견한 미스터. 취향)
2. 전문성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발견하고 또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콘텐츠 + 크리에이터분들
- 전 스브스뉴스 공동 기획자 하대석이사 (스브스뉴스라는 언론사의 북극성을 만든)
- <소비더머니> 진행자 조현용기자 (이렇게 재미있게 기업이야기를 만들 수 있구나!를 알려주신)
- 전 월간디자인 시니어 에디터 오상희디렉터 (기자에서 디렉터로의 변신이 너무나 어울리는)
-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 신기헌님 (가상의 천재봇이 아닌, 따스한 실존인물로 확인된)
이외에, 팬심이 가득 담긴 2개의 스페셜 세션은 아래와 같이 너무나 멋진 패널분들과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1. Live Round Table : Beyond & Behind Fandom (K-POP 팬덤을 중심으로)
(https://youtu.be/2p4W7fxLhx0) with 이지행/이진하/랜디서/차우진
-2. VBOOK Round Table : 방탄소년단(BTS)에게 배우는 팀십 with 김상임/김민정/한초롱/조재신
특별히 <BTS에게 배우는 팀십> 세션을 위해서 저의 아미 친구가 멋진 인서트를 만들어 주었어요.
이번 포럼을 준비해 보니, 결론적으로 가장 중심이 된 키워드는 다름 아닌 #마음 그리고, #연결 이였습니다.
아직까지 망설이시는 분들은, 지금 신청하세요~
포럼을 앞두고 두분과 각각 진행했던 주옥같은 인터뷰는 여기서
지난 2019년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사례를 사회적 현상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해석을 도출해낸 ‘BTS 인사이트 포럼’을 진행한 문화마케팅그룹 머쉬룸(대표 김영미)이 오는 10월 팬덤 을 키워드로 두 번째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전례 없는 코로나19(COVID-19) 펜데믹에도 불구,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고 객과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는 브랜드들이 강력한 팬덤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안점 을 두고 기획됐다.
마켓 5.0 시대를 이끌어가는 핵심요소 팬덤을 이해하기 위한 총 7가지의 주요 키워드를 선정, 총 13명으로 구성된 업계 최고 연사진과 함께 약 400분에 걸친 비대면 강연이 펼 쳐질 예정이다.
성장, 소통, 스토리, 세계관, 초월, 연대, 상징이라는 7개의 키워드에 따라 ‘ARMY 마케터가 바라 보는 팬덤 열풍(김영미 머쉬룸 대표)’, ‘인텐트로 만나고, 콘텐츠로 공감하다!(김윤경 어센트코리아 본부장)’, ‘팬덤이 환호하는 스토리텔링 방법(하대석 전 SBS 스브스뉴스 공동기획자, 조현용 MBC기 자)’, ‘팬덤과 즐기는 유니버스 마케팅(심세윤 미스터 로맨스 대표)’, ‘팬덤을 향한 XR 콘서트의 오늘 과 내일(배진희 앰버린 대표)’, ‘메타버스, 팬덤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연대(신기현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 ‘없던 팬덤도 끌어 모으는 굿즈의 비결(오상희 전 월간디자인 시니어 에디터, 문 현진 슈퍼문컴퍼니 대표)’ 등 7가지의 세션이 구성됐다.
또한, ‘BTS에게 배우는 팀십(Teamship)’을 주제로 김상임 국제코치연맹 마스터코치, 크몽 김민정, 어센트코리아 한초롱, SK 주식회사 C&C 조재신 등이 참여하는 스페셜 세션도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콘텐츠의 차별성과 함께 비대면 상황임에도 위축되지 않고, 기존 포럼의 한계를 다 양한 방법으로 극복했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정해진 날 정해진 장소에 모여야만 참여가 가능했던 오프라인 포럼의 경우, 시공간적 한계는 물론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전달되는 정보들을 각 자의 수준에 따라 수동적으로 따라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반해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포럼은 영상으로 편집된 세션을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영상 녹화 중계에 불과한 탓에 강연자와의 질의응 답이나 네트워킹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번 머쉬룸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비대면 포럼의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하기 위해 브 이북(VBOOK)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단순한 동영상 시청에 국한되지 않고 연사들의 발표 자료와 영상 등을 언제라도 슬라이드 형식으로 전환하여 카드 뉴스처럼 넘겨볼 수 있는 것은 물 론 해당 페이지에 직접적인 질의응답도 남겨 놓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를 통해 세션의 이해도를 높아진 참석자들은 별도의 온라인 ‘애프터 세션’을 통해 연사를 직접 만나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소통의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현재 ‘2021 머쉬룸 인사이트 포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 럼 링크는 오는 10월 4일 공식 오픈된다.
머쉬룸 <2021 #팬덤 인사이트 포럼>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안녕하세요 머쉬룸의 김영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포럼이란 포맷을 참 좋아합니다.
탁월한 연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이들의 인사이트를 폭포수 처럼 은혜롭게 맞을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일방향적인 은혜로움을 넘어, 듣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고, 이에 대해 응답까지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함께 듣는 다양한 사람들이 세션에 대한 자신의 의견들을 나누는 그 순간, 순간이 모인 것이 결국은 #인사이트 #포럼 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그러기에 언제나 늘 앉아서 듣기만 하다 오는 포럼은 돌아오는 길 내내 아쉬움이 참 컸습니다.
심지어 #비대면 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이니 더더욱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포럼이 그리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오프라인 포럼도 한계는 분명했어요. 장소와 시간의 한계, 일방향으로 전달되는 정보, 많은 지식을 한번에 전달 받아야 하는 일종의 압박감.
그래서 이번 머쉬룸 <2021 #팬덤 인사이트 포럼>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포럼의 한계를 극복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발견한 솔루션이 바로 VBOOK이였는데요.
1. 제가 경험한 VBOOK의 좋은 점들을 소개시켜 드려 볼께요.
우선, 아래와 같이 #친애하는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 신기헌님의 세션을 참고로 해서 설명 드려보면,
(1) 늘 보시는 것 처럼 전체 영상 모드로 기헌님의 세션을 당연히 들으실 수 있고요
(2) 익숙한 방법인 하단에 자막이 보이도록 하셔도 되고요.
(3) 그런데, VBOOK에서는 이렇게 연사분이 이야기 하신 내용을 텍스트로 읽어 보실 수 있어요. 우측 하단에는 포럼의 영상이 계속 보여지는 건 센스!
(4) 혹은 이렇게 카드 뉴스 처럼 한눈에 쭉쭉쭉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책갈피 모양을 클릭하시면 클릭해 둔 것만 따로 볼수도 있어요!
(5) 연사가 진행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여러분이 남기고 싶은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면 이렇게 우측 영역에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남긴 질문들 그리고 그 질문에 남겨진 답변이나 댓글들은 이렇게 페이지 썸네일과 함께 한번에 볼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무엇보다, 이젠 화면 캡쳐할 필요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려운 부분이나 흥미로운 부분에서는 멈추고, 관련 자료 등을 찾아서 추가 의견으로도 남겨두었고요.
함께 이 세션을 보는 분들은 제 의견에 어떤 댓글을 달지도 궁금해 졌습니다.
예정대로 연사분을 모시고 토론하는 애프터 세션에서는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가 나올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포럼은, 정말 저와 연사분들이 애써서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참고] 마우스 보다는 키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VBOOK에서는 좌우 버튼과 스페이스 바 정도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궁금하시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머쉬룸의 김영미입니다.
머쉬룸 #비대면 인사이트 포럼 보기 : www.mush-room.co.kr
안녕하세요 2021 머쉬룸 인사이트 포럼 세션을 구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입하신 8개의 영상은 10월 1일 부터 빠르게,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회원가입시 기입하신 이메일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한번 더 확인해주세요.
9월 한달간 판매되는 8개의 세션은 V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VBOOK이란?
영상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을 여러분이 원하는 속도대로 책처럼 읽을 수 있고, 책갈피한 부분만 별도로 볼 수 있고, 그리고 원하는 장면에 질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보내드리는 링크를 클릭해서 로그인만 하시면, 8개의 세션을 모두 V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VBOOK 샘플을 사용하는 가이드 영상도 곧 올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김영미 드림